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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아이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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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거리축제 놀이난장"판"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 정영은 이메일 : 등록일시 : 2019-10-06 조회 : 2449 추천 : 0
2019 아이들 거리축제 놀이난장 "판" 이 9월 28일 토요일 2시부터 6시까지 혜화동 로터리~ 아이들극장 일대에서 열렸는데요.

플리마켓 <되는대로 벼룩시장> 이랑 먹거리 쉼터를 하고 있어 중간 중간 구경하며 소떡소떡도 아이들 간식으로 사주고요. 아이들은 분필로 바닥에 낙서하는 거랑 요요, 저글링, 접시돌리기가 재미있겠다고 해서 함께 해보았는데요. 혜화동 로터리부터 아이들극장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체험들을 하는 자체가 신이 나 보여요.

혜화동 로터리 입새와 아이들극장 앞에 종합 안내소가 양쪽 끝에 2군데가 있어 안내를 해주는데요. 교통 통제가 되어 지나다니는 차량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었는데 그 중 거리 속 과학 놀이를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갔다 돌아오니까 끝나 있어 아쉬웠네요. 무중력 인간 프로그램도 있고요.

피아노가 놓여 있어 아이들이 오가며 피아노를 치더라고요. 라라랜드, 알라딘 등을 연주하니 귀가 즐겁네요.

저글링 시범이랑 접시 돌리기도 직접 가르쳐주셔서 열심히 배워보고요. 아이들이 저마다 자리잡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이들이 제일 하고 싶어 했던 분필로 그림 그리기를 드디어 해봅니다. 색색깔의 분필로 자기 이름도 써보고 그림도 그리고 놀아요.

​(공룡이 살아있다) 프로그램 시간이 되니 갑자가 쿵쿵 다니는 공룡에 아이들이 순식간에 달려와요. ^^ 저도 모처럼 보는 커다란 공룡에 반갑더라고요. ㅎㅎ
모처럼 아이들 거리축제 놀이난장판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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