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너무 재밌어요. 공연을 보다가 퇴장 당하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공연장 직원분들의 태도가 너무 불만이였네요. 36개월 부터 보는 공연에 40개월 된 아이와 친구들이 같이 보러 왔습니다. 공연장에서 에티켓을 요구 하며 퇴장을 시키셨는데 40개월된 아이에게 어떤 에티켓을 요구 하셨나요. 공연장에서 조용히 하고 공연에 집중해야하고 다른 아이들과 대화하지말아야 하는 36개월 아이가 있나요. 1시간이나 되는 공연에 아이가 잠시 투정부린다고 퇴장을 시킵니다. 그러고는 달래고 재입장을 하려니 재입장이 어렵다 하고 윗층에 있는 모니터로 라도 보려 하니 모니터를 꺼버리는 그런 행동. 도대체 36개월 아이가 어느정도의 성숙함을 요구 하는지 묻고 싶어요. 그리고 부모가 컨플레인을 거니 우리 시스템은 이러니 따르세요. 싫음 어쩔수 없다는 식의 행동 제가 당신의 이름을 알아서 왔어야 했는데 후회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