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문학관에서는
문인, 화가, 서예가의 명품 선면화扇面畵를 모은 기획전을
2023년 4월 21일(금)부터 5월 26일(금)까지 진행합니다.
○ 작가의 방
시인 추은희(1931-2019) 선생님의 방이 소개됩니다.
정열적인 시인 추은희가 들여다 보이는 의미있는 공간이며,
손때 묻은 가구들과 집기들을 통하여 한 예술가의 생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작가와의 만남
4월 29일(토) 14시: 춘원과 동인의 거리(1) | 강인숙 (평론가ㆍ영인문학관 관장)
5월 13일(토) 14시: 이어령과 김지수의 마지막 대화 | 김지수 (작가)
5월 20일(토) 14시: 춘원과 동인의 거리(2) | 강인숙 (평론가ㆍ영인문학관 관장)
총 3회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영인문학관으로 전화예약 바랍니다.
(사전예약 필수, 40명 이하)
02-379-3182
문인들의 미학이 담긴 특별한 부채 서화선,
이번 <바람 속의 글과 그림>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해당 전시는 유료로 진행됩니다.
※ 입장료: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 일요일·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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