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겨울,
독립운동을 위해 전재산을 기꺼이 처분하고
온가족이 압록강을 건넜던
이회영 일가의 본적지가 된 통인동 128번지
나라의 독립에 모든것을 걸었던 이회영 일가는
조선 최고의 갑부라 하여도 손색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재산의 규모에 대한 놀라움만 주목되었고
이들의 고단했던 망명기와 가족의 고통은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우당 이회영의 삶을 기억하고 귀감을 남기고자
종로에 남겨진 우당선생의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제작된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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