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문화지도
오랜 것의 새로움, 오랜 것의 그리움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밀집되어있는 독특한 문화동네 '서촌'
서촌은 서울의 오랜것들과 새로운 것들을 품은 동네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두고 지금의 서촌과 어울려 있습니다.
낡은 벽을 따라 걷다 보면, 예술과 만나고 사물과 마주합니다.
예상치 못한 발견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어색함은 찾아볼 수 없고, 어느새 사람들도 그 풍경 속에 자연스레 어울려 있습니다.
문화를 즐기고, 사물을 발견하고, 그렇게 새로운 것을 찾다보면
새로움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점점 그런 발걸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