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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어린이극 '위험한 실험실 B-123'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8-04-16 조회 : 4037
어린이전용극장 아이들극장에서 12일 개막
 
 
유명한 해양생물학자 박사랑 박사가 운영하는 국립해양생태계 연구소의 실험실 B-123. 연구소에 견학을 온 현실과 미래 자매는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실험실에 남겨지게 된다.

자매는 우연히 실험실에서 신비한 생명체를 발견한다. 자매는 생명체로부터 박사랑 박사의 비밀을 알게 되고 생명체는 자신을 바다로 돌려보내 줄 것을 호소한다.생명체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수도권 유일의 어린이 전용극장인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이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추리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을 12일부터 공연한다.

주인공들이 기존 관념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이중언어 연극이기도 하다. 영어연극과 연극놀이 전문가인 영국의 폴 매튜스와 박영희가 공동 극작과 연출에 참여해 영어연극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조은아, 오민정, 류혜정, 조현지를 비롯해 민요 록밴드 씽씽의 보컬 추다혜가 출연한다.

공연은 5월7일까지. 전석 3만원. ☎ 02-2088-4290.
 
2018-04-12
 
<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0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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