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종로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사업
경희궁길 네트워크
<경희궁문화길 두둥-탁! 페스티벌>
- 경희궁길 위의 사람들 -
선선한 가을날,
경희궁 일대에서
느리게 걸으며
이야기와 음악도 듣고,
공연, 전시, 영화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
1일차, 2일차, 3일차
별빛영화제
2022. 10. 21.(금) 19:50, 아멜리에
2022. 10. 22.(토) 19:40, 소공녀
2022. 10. 23(일) 19:40,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복합문화공간 에무 가르강 루프탑
선선한 가을 밤, 루프탑에서 즐기는 영화 여행 -
총 3편의 영화가 3일 간 에무시네마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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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궁궐 꽃나무 속으로 느리게 걷기
2022. 10. 22.(토) 11:00-12:40
카페에무 ▶ 경희궁공원 ▶ 복합문화공간 에무
숲 해설사 강맑실 님이 들려주는 궁궐과 꽃나무 이야기.
경희궁공원부터 에무시네마까지 함께 걸으며
꽃과 궁궐 이야기를 도란도란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 속으로 느리게 걷기
2022. 10. 22.(토) 14:00-15:40
경희궁 공원 일대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님과 함께 경희궁 공원을
느~리게 걸으며 즐기는 '걷는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미술이야기와 토론
2022. 10. 22.(토) 15:00-16:30
갤러리마리
미술평론가 반이정 님과 함께 동시대 미술 최전선의 작품과
사건을 배워보는 미술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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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두둥-탁! 콘서트
2022. 10. 23.(일) 13:00-13:50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마당
동양고주파 - 퍼커션(장도혁), 베이스(함민휘), 양금(윤은화)
장르는 우리가 만든다! 동양고주파의 공연이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마당에서 진행됐습니다.
"동양고주파의 음악은 장르적 기준이 없다.
프로그레시브록, 국악, 팝, 아트록 등 다양함을 지향한다.
베이스와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기반은 견고하며,
그 위에 쌓이는 앙금은 화려하며 때로는 처연하다."
- 프로그램 소개 中 -
역사 속으로 느리게 걷기
2022. 10. 23.(일) 13:00-16:00
서울역사박물관부터 경희궁 일대까지
푸르른 하늘 아래서 역사여행가 권기봉 님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부터 시작해 돈의문 터, 경교장, 딜쿠샤,
그리고 한양도성을 거치는 긴 코스를 돌며
종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격조콘서트
2022. 10. 23.(일) 15:00-16:40
복합문화공간 에무 야외무대 은하수
격조하지만 격조있게! 거리두기 콘서트를
에무만의 비밀 공간 야외무대 은하수에서 진행했어요.
이름을 붙일 때부터 여름은 그의 계절이었다는
싱어송라이터 박종현의 1인 프로젝트 '생각의 여름'.
오늘만은 '생각의 가을'을 떠올리게 만드는 멋진 감성 무대였습니다.
푸르른 가을 어느 날 경희궁길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분위기와 감동이 느껴지셨나요?
함께해주신 예술가, 관계자 그리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 경희궁 두둥-탁! 페스티벌로 곧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