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5.(화) ~ 12. 23.(수)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1일 관람 횟수 및 입장인원 제한
* 관람횟수 : 1일 총 6회 (11시 / 13시 / 14시 / 15시 / 16시 / 17시)
* 관람인원 : 1회 10명 이하(전시공간 내 2M 이상 거리두기 관람 시행)
※ 관람 접수(전화/문자) 010-2656-9830
종로문화재단의 서촌네트워크에서 준비한 2020년 마지막 전시
서촌작가展 <三人居>가 진행되었습니다.
'三人居(삼인거)'라는 전시의 주제처럼
종로에 거주하며 시각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국화 정종미, 옥상화가 김미경, 미디어아트 정재진으로 구성되어
종로의 문화공간인 페이퍼하우스, 갤러리에무에서 각각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종로의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소통하는 아카이빙을 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 속 전시 관람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미술 평론도 준비되어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새로운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자 한 노력이 돋보였는데요.
오랜 세월 종로에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각기 다른 의미의 종로가 보이는 작가님들의 작품은
12. 23.(수)까지 @페이퍼하우스 와 @갤러리에무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종미 작가
페이퍼하우스 │ 종로구 자하문로 68-19
김미경 작가 · 정재진 작가
갤러리에무 │ 종로구 경희궁1가길 7(지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