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工作所) : 뚝딱뚝딱 만들고 도모하는 곳
공작소(空作所) : 주민이 채워나갈 지금은 비워진 곳, 비움을 세우는 곳
공작소(公作所) : 함께하는 곳, 나누고 돕고 공유하는 곳
창신소통공작소는 2014년 ‘지역재생+예술’이라는 이름의 공공미술시범 사업공모를 임옥상미술연구소와 함께 추진하여 <창신동Re야기>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2015년 10월 22일에 탄생했습니다.
종로문화재단과 <창신소통공작소 지역주민협의회 씨앗> 협력구조로 예술가들과 함께 공작소 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소통·창작·자생의 공간을 지향합니다.
창신소통공작소는 누구나 예술을 배워 재능을 나누고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도록 도우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가는 일상의 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예술가와 마을 기획자 및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교육, 창작, 전시, 공연, 축제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창작의 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생활창작예술.거점공간, 창신소통공작소창신소통공작소는 서울시 총괄 건축가 시티 아키텍트인 승효상의 디자인과 이로재 정보영 건축사 설계로 창신3동 제1공영주차장(창신6가길 47)에 건축면적 76.02㎡, 연면적 63.67㎡으로 지상2층, 철근 콘크리트 기초 위 컨테이너 하우스로 건립되었습니다. 사무실, 다목적실, 목공작실 크게 3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공간에서는 예술가와 교육전문가 등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되어있습니다.
목공작실
다목적실
천 개의 바람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창신소통공작소와 연계하고 창신 지역민들에게 문화체험 및 유희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임옥상 작가의 <천 개의 바람>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구 분 | 내 용 |
|---|---|
| 이용 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
| 문의 |
02-2088-1270 |
|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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