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입니다.
상촌재는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2013년 매입해 1년 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한 전통한옥 문화공간입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된 상촌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난방기술인 온돌과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글인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전시 공간입니다.
동지, 입춘, 단오 등 전통 세시풍속에 맞춘 절기 행사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복 바르게 입기 교육>, 전통방식으로 한복이나 관련된 소품을 만들어보는 <침선강좌>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상촌재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韓)문화 거점공간입니다.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12-11(옥인동 19-16)
한옥(지상 1층) 3개동
부지 : 466.7㎡ | 건물 : 138.55㎡
협문
안채
사랑채
별채
대문
중문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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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
관람료 | 무료 (단체 관람 시 사전예약 바랍니다) |
문의 및 예약 | 02-6013-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