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입니다.
고즈넉한 풍광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무계원의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등에 쓰였습니다.
조선말기 서화가 이병직의 집이기도 하였던 오진암은 1910년대 초 대표적인 상업용 도시한옥으로서 그 희소성과 함께 보존가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남북 냉전체제를 대화국면으로 이끈 7.4 남북공동성명을 도출해 낸 역사적인 장소였습니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무계원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안채 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도 진행합니다.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 2,4
한옥(지상 1층, 지상 2층) 4개동
부지 : 1,654,53㎡(500평) | 건물 : 389,18㎡(118평)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채
안마당
뒷마당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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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
관람료 | 무료 (단체 관람 시 사전예약 바랍니다) |
문의 및 예약 | 02-379-7131~2(단체 관람 시 사전예약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