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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종로구, 주한 외국대사 초청 ‘국궁 체험행사’ 열어

  • 작성일 : 2016-06-19 13:53:27
  • 조회 : 2095
 
 
종로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이 18일 오전 전통문화공간 ‘황학정’에서
주한 외국대사 부부 및 주요 인사를 초청해 활쏘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활쏘기 체험이 열린 ‘황학정’은 1899년 고종황제가 활쏘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경희궁에 세운 활터다.
갑오경장 이후 총이 도입되면서 활쏘기가 군대에서 퇴출됐고 수많은 활터가 사라지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궁 활성화를 위해 만든 것으로 활터로서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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