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2015-10-15> 종로 청운문학도서관, 인왕산 자락에서 한옥 정취 느끼며 시 낭송 감상

  • 작성일 : 2015-10-15 13:16:04
  • 조회 : 2130
서울 청운동과 사직동 사이에는 ‘인왕산 자락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2.4㎞ 길이의 작은 길이 있다. 자락길 시작점에 있는 윤동주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넘으면 작은 숲 속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한옥 건물이 보인다. 아래층은 서양식으로 위층은 한옥으로 지어진 외관이 독특한 이곳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 종로구 작은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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