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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69개 바람개비가 읊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작성일 : 2014-09-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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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는 69개의 바람개비가 서거 69주기를 맞은 그를 다시 불러들여 넋을 기린다. 바람개비마다 적힌 짧은 글들이 1945년 2월 나이 스물여덟에 스러진 시인을 대신해 가을바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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