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서울경제] [건축과 도시] 낡은 수도 가압장의 변신, 윤동주 문학관

  • 작성일 : 2016-03-11 22:35:57
  • 조회 : 2158
 
 
윤동주가 세상을 떠난 뒤 발간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문에서 그의 선배이자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를 이렇게 기억했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윤동주문학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마주 보며 윤동주를 기억한다. 인왕산 자락에 살포시 안겨 제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가장 인상 깊은 방식으로 시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윤동주문학관은 윤동주와 꼭 닮았다. ..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