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정책브리핑 다정다감] 종로 곳곳서 숨은 문학 찾기~

  • 작성일 : 2016-05-27 09:00:00
  • 조회 : 2281
 
지난 4, 문화가 있는 날은 또 하나의 변화를 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로
문화가 있는 날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지역의 상징성 있는 장소에 특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지역의 문화 자생력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를 양성하기 위함이었다.
17개 지역 175단체가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15개 시도의 19팀을 선정했다.  
 
그 중,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원데이 종로문학산책프로그램이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문학과 함께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꾸며졌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3부로 나눠 진행한다.
오후 2시 문학탐방, 오후 430분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만난 ‘7인의 시인릴레이 문학강연,
오후 7시 문학의 향기와 함께하는 야외공연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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