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詩)네마 별뜨락은?
윤동주문학관의 야외 공간 ‘별뜨락’에서
문학 체험 + 영화 상영 + 야간 개관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밤 프로그램입니다.
5월 23일과 24일,
5월 셋째 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을 따라
시인의 시와 정신을 영화와 체험으로 만나보세요.
1.윤동주문학관 야간 개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문학관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별이 뜨는 시간, 시인의 숨결이 깃든 공간에서 조용히 머물러보세요.
2.문학 체험 프로그램
영화 상영 전, 시인을 기리는 작은 체험이 함께합니다.
5.23 (금) | 나무 위에 쓴 시: 목판 필사 체험
윤동주의 시 한 줄을 나무에 눌러 써보며
시인이 살았던 시대와 감정을 손끝으로 느껴봅니다.
5.24 (토) | 시가 머무는 원: 나만의 뱃지 만들기
윤동주의 시구를 담아 직접 꾸민 나만의 뱃지 만들기.
버튼 프레스를 눌러 완성된 작은 문장이 마음속에 오래 머뭅니다.
3.시(詩)네마 별뜨락 영화 상영
5.23 (금) | 영화 《동주》
"쓰지 않을 수 없어 써 내려간 청춘의 기록"
일제강점기, 시를 쓰는 것조차 금지된 시대 속에서
윤동주와 송몽규의 우정과 신념을 담은 청춘의 이야기.
5.24 (토) | 영화 《코코》 (더빙)
"기억에 머무는 삶, 윤동주의 시를 닮은 영화"
죽은 자들의 세계를 통해 가족의 기억과 존재를 되새기는 따뜻한 이야기.
신청방법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여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7qJanqdnT3FJl5zzxbdkyeZ32Ejm8VGs7pq_KDX9Z0g/edit
시와 영화가 어우러지는 문학의 밤
문학, 체험, 그리고 영화가 한 자리에 모이는 봄밤.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시(詩)네마 별뜨락’,
지금 신청하고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