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어둑시니>는 5명의 한국 전통 요괴들이 나타나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마당극 형식의 연극입니다. 다양한 오브제와 그림자, 인형 등을 이용하여 배우들이 다채롭게 이야기를 표현하고 전달하며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위로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극입니다.
※ 줄거리 일 년에 단 하루, 요괴들이 인간 세상에 자유롭게 드러나는 ‘귀신의 날’에 5명의 요괴들이 모여 사람들 사이에 숨어 있는 친구 ‘어둑시니’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들의 관심에 따라 몸집이 커지거나 줄어드는 어둑시니는, 세상이 변해 어둠의 터전과 기억이 점점 사라지면서 잊힐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해결책은 인간 세계로 나가 다시 주목받는 것뿐인데, 빛을 피해 살아야 하는 그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어둠 속에 숨어 외로워 보이는 한 인간 아이를 만나, 서로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따스한 동행을 시작한다.
※ 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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