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들의 수프』 출간 기념 북토크
천운영 소설가와 정상원 셰프에게 듣는
맛을 우려내는 말!
우리가 매일 맛보는 음식 속에는
누군가의 수고가 켜켜이 쌓여있습니다.
조리된 음식 사이에는 요리한 이의 마음이 담겨 있고,
소설가가 쓴 문장에는 어제 먹은 요리의 감칠맛이 숨어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했던 천운영 소설가와 글을 쓰는 정상원 셰프에게
음식 속에 숨어 있는 문맥과 문장 사이에 감춰져 있는 감칠맛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신청 안내
출연: 소설가 천운영(사회) × 정상원 셰프
일시: 9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청운문학도서관
인원: 성인 30명
신청기간: 9월 5일(목)까지
당첨자 발표: 9월 6일(금) *개별 문자 안내
주최: 사계절출판사, 종로문화재단
링크 :
https://forms.gle/wDhyMuBT4mbfNWhUA
※ 신청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예정으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전화접수는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