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주문학제는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되며, 시화 공모전과 창작 음악제를 비롯한 실험적·교육적 시도를 통해, 시인 윤동주가 남긴 문학적 울림을 새롭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러한 축제를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문화예술기록을 꾸준히 축적해나가며,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2026년 제2회 전국 윤동주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 수상구분 | 성명 | 작품명 |
|---|---|---|
| 대상 | 이아진 | 耿, 마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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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부끄러움'은 나약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과 현실 앞에서 흔들리고, 때로는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거대한 상황 앞에서 무력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을 마주합니다. 그 순간 느끼는 부끄러움은 자신을 부정하는 감정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성찰의 시작이 됩니다.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는 이러한 내면의 고백을 가장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시를 써 내려가는 윤동주의 모습과 그의 내면에서 부끄러움, 자기반성, 시대적 현실에 대한 고뇌와 이상 등 다양한 감정들이 나타나고 연결되는 것을 시각적 장치인 무용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흐름 속 결국 모든 감정들이 하나로 귀결되어 시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윤동주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의 시와 내면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마주합니다. 윤동주가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했듯,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마주할 용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작품이 윤동주의 시와 그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을지언정, 끝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현재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감정들을 느끼며 나의 ‘부끄러움’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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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 최정혁 | 별은 고개를 들어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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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우리는 모두 별을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별은 돈, 명예, 권위처럼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별이라고 해석됩니다. 그러나 윤동주의 별은 달랐습니다. 그는 추억, 사랑, 꿈이라고 여긴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갖춘 현대인들에게 진정 품어야 할 별은 무엇인지 윤동주를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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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 이창수 | 백발이 되어 다시 읽는 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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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한 어르신의 실제 삶과 육성, 그리고 세대가 나누어 읽는 낭독을 통해 '서시'가 박제된 과거의 문학이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는 살아있는 다짐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화려한 이미지보다 인생을 살아낸 이의 표정과 목소리에 집중함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는 마음이 세대를 넘어 전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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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 | 박유정 | 별 헤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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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시를 쓴다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 주는 일입니다. 멀리 있는 별빛이 끝내 이 땅에 닿듯이, 윤동주 시인이 우리말로 쓴 시 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음을 영상에 담고자 했습니다. 한글과 시가 세대를 넘어 서로를 위로하고 연결해 주는 매개가 된다는 점, 그 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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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전국 윤동주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 수상구분 | 성명 | 작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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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김주아 외 3명 | 별, 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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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빛은 어둠을 이긴다
<별헤는 밤>은 어둠 속에서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저항의 빛이자 희망을 지킨 기록입니다. 이는 '빛은 어둠을 이긴다'는 메시지로 정리하여 총과 폭력에 맞서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저항한 그들을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현재 광복의 그들의 작은 빛들이 모여 이뤄낸 결과임을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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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 송은미 | 그 별은 지금도, 우리의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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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를 통해 서거 80주기와 광복 80주년을 기념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와 자유, 양심,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샌드아트를 통해 그가 살아온 생애의 의미가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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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 최연우, 임태우, 윤승후 | 별을 헤며, 독립을 꿈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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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영원한 비행: 윤동주의 정신으로 이어지는 광복의 꿈
별과 하늘이라는 수직적 공간 설정은 윤동주 시의 특징적 이미지이자 이상향에 대한 갈망으로 해석했습니다. 종이비행기가 별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은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정신의 비상을 의미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민족에 대한 사랑을 담아냈습니다. 작품은 과거의 아픔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을 넘어 그 정신이 현재에도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오늘도 비행 중”이라는 표현은 광복의 의미가 완성된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의 과제임을 시사하며, 윤동주의 순수한 의지가 여전히 우리 시대를 관통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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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 이은수 | A Poet Who Sang of Stars, a Youth Who Loved his Motherland / 별을 노래한 시인, 조국을 사랑한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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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윤동주 시인의 시 작품과 생애 (서시)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에게 윤동주 시인과 그 작품들을 널리 소개하고 싶습니다. 해외에서도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본인의 글과 그림을 제출한 것을 보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윤동주 시인과 작품을 영어로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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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 강은경 | 동주의 詩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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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윤동주 시인의 시 작품과 생애
영상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와 「자화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적 정신이 스며있는 윤동주문학관과 시인의 유고를 보존해온 정병욱 가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문학관은 시인이 생의 마지막을 보낸 후쿠오카 형무소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공간으로 설정되었고, 가옥은 시인의 유고이자 유골로 남은 시들이 지켜진 장소로서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장소와 시, 음악이 하나의 호흡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드보르작의 Going Home을 직접 연주해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곡은 돌아감과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품고 있어 윤동주 시인의 내면 고백과 삶을 향한 간절한 의지, 그리고 영혼의 귀향이라는 상징성과 맞닿아 시의 울림을 더욱 깊고 섬세하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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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 | 김한중 외 1명 | 우리나라가 다시 식민지배를 겪게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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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청소년들의 목소리와 AI기술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
광복80주년은 단순 기념일이 아니라 '광복'의 소중함가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단순히 전달하기보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그 가치를 지금도 이어가는 방식으로 기획했습니다. 여기에 AI기술을 접목하여 청소년들 상상이 단순한 말이나 시각적으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표현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와닿도록 구성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다시 식민지배를 겪는다면?' 질문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심어린 이야기와 함께 AI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의 독립운가 이미지를 구성하여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오늘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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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 | 배유미 | 별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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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 또는 광복 80주년 기념
어둠 속에서도 별을 헤아리며 새로운 길을 걷고자 했던 신념과 희망을 따라 지금 우리도 걸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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