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디지털 감각’과 ‘촉각적 아날로그 감각’ 사이의 경험과 간극을
주제로 한 임광혁 작가의 다양한 설치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임광혁 작가는 ‘서양화’와 ‘동양화’ 두 이질적인 요소의 사이에서 고민하며
이를 절충한 ‘춘곡 고희동’의 예술세계에 깊이 공감하였으며,
이러한 정신성이 담긴 ‘고희동미술관’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의
정원 공간으로 설정하여 본인의 작품을 분재하고자 합니다.
세월을 초월한 이들의 만남과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전시장소
고희동미술관 (종로구 창덕궁5길 40)
■전시기간 -2022. 9. 14.(수) ~ 9.27.(화) (10:00~18:00)
고희동미술관 2022 외부협력 기획전시
Ⅰ,Ⅱ,Ⅲ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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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